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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관련]선교사 자녀들도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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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http://www.mknest.org/



한국사회에서는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들에 대해 ‘부모는 소명을 받아 선교지로 떠나지만, 자녀들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선교사 부모와 한 가정으로 묶인 자녀들도 선교지에 대한 사명, 곧 ‘축복의 통로’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자녀들이 이러한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선교사 부모들은 더욱 지혜롭게 MK교육을 해야 합니다”

전사라 중국선교사는 엠케이네스트(MK NEST)가 주최한 ‘성공적인 MK부모되기 세미나’의 마지막 날인 30일, ‘창의적 접근지역에서의 자녀교육’을 발표하며 이같이 결론지었다.

MK들, 선교지에서 혼란겪고 상처받아

이날 모인 선교사들은 발제자가 겪었던 MK교육문제의 애로사항들과 각종 에피소드들을 소개할 때마다, 함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창의적 접근지역’ 즉 공산권과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MK들의 정체성 문제와 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공산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부모들은 자녀들을 현지학교에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이 심하다고 한다. 현지학교에서 무신론과 마르크스 사상을 배운 MK들이 ‘마르크스 사상이 뭐가 나쁘냐’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사라 선교사에 의하면 중국의 한인선교사들이 모처럼 함께 모인 자리에서 몇 명의 MK들이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 노래를 불러보겠다’며 앞에 나서자 어른들은 모두 박수치며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이 부른 노래는 “우리는 공산당~”이라는 내용의 ‘공산당가’였다는 것이다. 이에 그 자리에 모인 선교사들은 깜짝 놀랐고, 부모들의 이러한 모습에 노래를 부르던 MK들은 영문을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를 중간에 멈춘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전 선교사는 “이처럼 성장기를 공산권에서 보낸 MK들은 사상과 이념의 혼돈속에서 겪는 정체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슬람권에서 MK교육의 어려움과 관련해서는 여자아이들이 겪는 혼란이 큰 문제가 된다고 한다. 이슬람 사회가 여성을 남성보다 하등하게 여기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이슬람권에서 여성은 운전도 할 수 없고, 남편 없이는 외부출입도 자유롭지 않으며, 외출을 한다 해도 차도르로 온 몸을 숨기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전 선교사는 “이렇게 여성에게 폐쇄적인 문화가 MK 여자아이들에게 그대로 흡수돼, 이들은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하락시키는데 익숙해져 가는 한편, 마음속에 상처를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 선교사 부모들의 역할이 커

이러한 MK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가정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선교사 부모들의 역할’이라는 데에 선교사들은 의견을 같이했다.

전 선교사는 “이슬람권 선교사 부모는 MK 여자아이들을 가정에서 특별히 존중해줘야 한다”며 “선교사 부모가 성별을 떠나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선교사 부모는 MK들과 끊임없이 대화함으로써 학교와 사회로부터 배우는 잘못된 사상들을 바로잡아야 하겠지만, MK들이 현지의 관습이나 습관들을 받아들이는 것까지 극단적으로 배척하지는 말 것”을 당부했다.

선교사 부모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자녀들에게 확실히 인식시켜 주는 것도 시급한 일이라는 데에도 의견을 함께 했다.

이를 위해 전 선교사는 “MK들이 최소한 중학생이 되기 이전에 반드시 한국역사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중국의 경우 MK들이 중학생 이상이 되면 이미 중화사상에 젖게 되고, 마르크스 사상 등에 젖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엠케이네스트 대표 백인숙 선교사는 “MK들이 한국인이라는 뿌리의식과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선교사 부모가 한국의 언어, 음식, 문화 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한국을 높이는 반면 선교지를 격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부모에게는 낯선 이국땅이고 선교사역지이지만, 그곳에서 태어나 자라난 MK들에게는 고향과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교지의 열악한 교육환경과 이질적인 문화 등을 선교사 부모가 비판한다면, MK들도 이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에 대해 똑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성애기자,joesungae@googood.com(구굿닷컴)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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