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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관리자
     제 목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러 다녀와서 . . . 조희진 글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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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제목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러 다녀와서 . . . 조희진 글

오늘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러 다녀왔습니다.
병원실습을 하루 빠지는 대신 그 시간만큼 다른 날에 채워야 함에도 오늘 하루가 너무 값져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일본 대사관에 비자 접수를 하고 한국 C.C.C 본부에 견학을 갔습니다.
너무나 행운인 것은 때마침 김준곤 목사님이 계셔서 20~30분가량 이었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도 함께 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80세의 연세이시지만 ‘영원한 청년’으로 하나님과 많은 제자들에게 존귀함을 받고 계신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한없이 번식하는 순의 개념과 제자화에 대한 본질과 핵심을 더욱 확실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구원준선교사로부터 조성원 목사님과 JVM 사역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실 때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냥 하시는 말씀이시겠지, 얘기 들어봤자 얼마나 아시겠어.’
그러나 목사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대교회가 아니고, 큰 단체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들이 일본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목사님의 기도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얼마 전까지, 어떻게 보면 자격지심이겠지만, 큰 교회나 단체에서 뭘 한다고 하면 괜히 열등감이 들었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사역만 굉장히 귀한 것 같았고, 다른데서 뭘 한다고 하면 ‘그렇게 요란하게 한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아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요즘 한국교회의 대형화와 개교회주의가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에 대해 정죄하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인데 말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작은 교회 목사님 딸이 싫었고,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왕이면 큰 교회, 사람 많은 곳에서 화려하게 사역하고 싶었던 마음도 없지 않았던 나였기에 . . .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그 삶을 추구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오늘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몸은 하나지만 각 지체마다 하는 일이 다르듯이, 하나님의 사역은 너무나 다양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과 사역이 연합되어 다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것을요...
그렇기에 하나님의 사역은 귀한 것과 덜 귀한 것이 없고, 우리의 사역도 하나님의 큰 틀 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이 JVM 사역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일에, 나의 모든 것을 들여서 헌신하려 합니다. 부모님의 일이라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하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은, 2000년 전에 죽어진 ‘예수 그리스도’ 라는 밀알 하나가 2000년이 지난 지금, ‘조희진’ 이라는 열매를 맺은 것처럼 나도 철저하게 죽고 썩어져서 나를 통해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시초로 ‘김준곤 목사님-구원준 선교사님-조성원 목사님’ 이라는 제자들을 통해 나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나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세대, 진리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Line을 통하여 2000년 전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듣고, 그 제자된 삶에 동참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제자로 쓰임 받는 것이 감사합니다.
태초 전부터 계획된 나의 인생과 제자의 삶에 일방적으로 선택된 사실이 그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원망 많고, 교만하고, 고집도 세고, 자아가 강하고, 죄 덩어리이고, 부족함 투성이인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오늘 또한번 깨뜨리셨습니다.
그동안 나의 비교대상은 믿음의 선진들이 아니라, 세상 친구들과 목적 없이 그저 시류를 따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불평하고, 수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고, 왜 이렇게 힘드냐고 따졌었는데, 지금 그렇게 원망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는 하루였습니다.
주님을 위해 할일이 너무나 많고,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간이 좀 더 많다면 오늘처럼 정말 더 많이 다녀보고, 배우고, 견학하고 싶었지만 이제 그 비전의 시간들은 끝나고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불평할 거리들은 많고,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세상을 향한 진정한 자유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순종이다’ 라는 말처럼 지금 처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있고, 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나에게 주어질 많은 사역들을 기대하며 내 감정과 자아를 주님 앞에 또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의 왕좌를 차지하시도록 내가 내려오는 것, 결국 우리는 매일매일 이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 어렵지만 성령을 의지하면 너무나 쉽다는 것을 오늘도 깨닫습니다.
요즘 조금씩 지쳐가는 나에게 오늘은 참으로 도전과 소망을 주는 날이었습니다.
늘 성령 충만, 예수님 보혈을 의지하는 삶!! 서로 기도해주자구요. ^^



[ 문일배 ] 샬롬 일본은 사랑하는 희진자매, 바쁜중에도 일본에 올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주님이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언제난 싸움은 우리 속에 있는 자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안에 깊숙히 파고 들어있는 쓴뿌리가 누구에게나 있는데 이것이 주님앞에서 치료될 때 자유의 날개를 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척교회의 딸로서 또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선교회를 해 나가는 것은 믿음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더 기도하면서 힘을 냅시다. 하나님은 각자가 하는 그 모습 그대로를 받으십니다. 어쩌면, 욥보다 큰 시련의 터널을 건넌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시베리아의 혹한 속에서 자라란 나무를 베어 바이올린은 만들었을때, 그 속에서 심오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이 나왔다는 것은 그 혹한을 견디는 고난과 시련의 터널을 견딘 자마니 아름다운 선율의 인생이 될 것입니다. 비젼너리는 꿈의 세계에서 살고 아무도 이해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젼을 이루기 위해 확신속에서 주님이 이미 이루신 길을 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비젼의 사람, 긍정의 사람은 결코 패패하지 않습니다. 그런 희진자매를 보고 싶고 우리 후쿠오카의 간사님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합시다.!!
2005-11-06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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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135 주님이 기도하는 땅 박동환 2006-07-13 1091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하러 다녀와서 . . . 조희진 글 2005-11-04 관리자 2006-07-13 1072
133 처음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 [1] 박동환 2006-07-13 961
132 11월 기도제목입니다. 박성경 2006-07-13 1045
131 예수캐라반사역 (미전도지역 사역) 관리자 2006-07-13 1046
130 여수 성암교회 김대호형제와 김남인간사가 나누는 사역협력 메일 소개!! 관리자 2006-07-13 1443
129 10월 후쿠오카 기도제목 입니다. 박성경 2006-07-13 1253
128 기도와 참된 부흥!! 2005-10-04 관리자 2006-07-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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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그때까지 지쳐서 소진하지않기를 기도할 따름입니다. 임영언교수로부터 온 격려의 메일!! 관리자 2006-07-13 1040
125 감사함으로 잘 귀국 했습니다. 김대호 2006-07-13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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