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편지(Prayer Letter)

  관리자
  부산 수영로교회로 보낸 기도편지 및 현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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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일본 사역을 위해 20여년 이상, 후원해주시는 수영로교회에 보낸 기도편지와 2009년 10월, 일본 크리스천 신문 서울지국 개설 가념으로 가진 선교세미나 (당시 100주년 기념회관에서 100여명 한일지도자 참석) 때 제출한 자료(「후쿠오카CCC 사역 현황 및 日本복음화를 위한 한일 교회연합 상생선교 戦略提案」)를 중심으로 후쿠오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선교의 현황의 한 부분을 담은 자료를 첨부와 같이 소개합니다.
중복된 것도 있습니다만, 이곳의 사역사정과 일본선교에 관한 이해를 돕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드림


기도편지를 정리하면서...

존경하는 목사님, 동역자님! 이와 같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일본 CCC 재생을 위해 1985년 일본으로 파송된 이후, 오사카 CCC 개척, 뉴라이프 사역과 후쿠오카에서의 오늘까지! 베풀어 주신 끝없는 '사랑'과 '격려'와 '후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이 왜 우리를 이곳으로 부르셨으며, 우리는 어떤 자세와 준비와 각오로 일해 왔으며, 그리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의 장래 사역이 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어떻게 드려져야 할 것인가?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은 이와 같은 질문과 두루 깊이 관련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뜻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인 그들이 '스스로' 하도록 돕는 사역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정말로 일본교회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려 한다면, 저들은 반드시 스스로 일어날 것이며, 우리와 같이 아시아로 갈 것이며, 한일의 전략적 협력선교의 모델은 반드시 창조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도록, 일하도록, 성공하도록, 돕는 일이 바로 나의 ‘일’(Job)이라고 생각하는 말이 과연, 과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후배들의 진로를 여는 사람이란? 누구인가란 제목의 글을 아래와 같이 적어봤습니다.

후배들의 진로를 여는 사람이란?
“그는 다른 사람을 잘 도와줄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자기 사역만 열심히 확장하려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하도록, 그들이 ‘스스로’ Let them do!! 하도록, 도와줌으로,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다.
그는 오픈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알고 나누는 사람이다.
그는 자기 혼자 정보를 점유하려거나, 자신 혼자 독보적인 존재가 되려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는 협력을 만들 수 있는 사역자이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의 은사를 개발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열정과 비전의 사람이다.
그는 적은 것에 메이거나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는 최초의 비전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끈기와 인내와 실천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는 어떠한 사태에 직면해서도, <소레니모카카와라쥬(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미래를 읽거나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의 마지막 ‘심판’을 믿고 산다.
그는 이와 같은 사람들을 엮어, 전략적인 네트워킹을 만들며, 그들과 함께 지상명령 성취에 공헌하면서, 후배들의 사역의 결과로 꽃을 피우려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영적승법 번식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어떤 이들에게 있어서 이와 같은 생각은, 당장 결실을 얻는 방법이 아닐지 모르며, 오늘날과 같은 무한 경쟁, 성취지향 사회에서는 ‘엉뚱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이와 같은 필요에 목말라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일을 중단할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갖는 '가치'는 최상의 것이며, 이것이 주는 가치는 우리가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불굴의 힘'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밟았던 그릇된 길을 후배들이 피해가도록 도와야 하며, 누군가는 이 일본복음화의 강을 건너는, (후배들의 길을 여는) 징검다리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어려운 땅에서도, 아니 세상 어디에서든, 하나님의 지지와 도우심을 받으며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바로 이 길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협력의 간증을 만들며, 후배들의 진로를 여는 '다리' 될 수 있다면 <일본 500대학 사역 오픈 비전>, <한일 아시아협력 선교의 장을 여는 비전>도 그렇게 멀리 있는 목표는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님은 우리 앞에 큰 열린 문을 허락하셨습니다. 또 다른 문이 열리도록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는 일본복음화에서도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것이라는 확신은 이에 참여하는 일본 및 글로벌 동역자들의 결의와 협력을 더 강화시킬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와 같은 때에, 본 사역의 발전이 한일협력선교의 새로운 개념과 전략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구체적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1. 일군과
2. 재정과
3. 정보와
4. 사랑과 협력하려는 마음 그리고
5. 젊은 제자그룹들의 일군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일본 전역에 이르는 사역의 전략적 연동/호환!!!이 일어나고, 많은 분/교회들이 힘을 얻고, 교회가 개척되고, 자생자립이 일어나며, 많은 열매가 맺어지며, 한국교회의 일본복음화에 공헌하는 한 모델이 만들어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일컬어,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더 강조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주님이 '결심'하시고 이루시려는 일에 단지 참여하는 '특권'"이라고!!! 90세가 된, 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다면, 70부터라도, 목표를 세울걸.” 길게 보고 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10-19 20:31:48 / 220.54.1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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